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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코바 부총리, 10월 30일부터 긴급휴무 제안
[겨레일보/김지은 기자] 타티아나 골리코바 러시아 부총리가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의 기간을 긴급휴무일로 지정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이를 타스통신이 보도하였다.
동시에 골리코바 부총리는, '몇몇 지역들의 경우 오는 10월 23일부터 임시휴무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부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에 호소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미하일 무라슈코 러시아 보건부장관은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주말 및 이번주에 러시아 내 여러 지역에서 취한 조치들로 인하여 확산속도가 느려지기는 하였으나, 이제는 새로운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10월 19일 현재, 지난 하루동안 확인된 러시아 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33,740명이며, 사망자는 1,015명이다.
동시에 골리코바 부총리는, '몇몇 지역들의 경우 오는 10월 23일부터 임시휴무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부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에 호소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미하일 무라슈코 러시아 보건부장관은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주말 및 이번주에 러시아 내 여러 지역에서 취한 조치들로 인하여 확산속도가 느려지기는 하였으나, 이제는 새로운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10월 19일 현재, 지난 하루동안 확인된 러시아 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33,740명이며, 사망자는 1,0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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