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 중 고령층이 86%이다.

모스크바 사회 발전 부서 부시장 아나스타시야 라코바는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하는 시민 중에 연금 수령자의 비율이 86%입니다. 하지만 고령층의 예방접종 상황은 정반대입니다. 모스크바 60세 이상의 시민중에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23%에 불과합니다."라고 발표했다.
부시장의 말에 따르면, 1년 반 동안 모스크바시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대비한 의료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11,000개 이상의 병상을 추가했다.

지난 7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세가 심해짐에 따라서 모스크바시는 새로운 조치사항을 도입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