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주경돈 기자] 40번 시립 임상 병원«코무나르카»의 수석 의사 데니스 프로첸코는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가 다시 성행할 것이라고 예견했으며, 그 이유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말했다.

"지금 상황이 위험한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뿐만 아니라 계절이 바뀜에 따라 새로운 질병이 발생하며, 병원 연구진에서 특정한 시기적 요인은 개학과 휴가복귀 등으로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입니다. 현재 우리는 인플루엔자, 급성 호흡기 및 기타 질환에 대해서 의논 중입니다. " 라고 온라인 신문사 E1과의 인터뷰에서 알렸다.

"이미 러시아와 다른 나라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쌓아가고 있으며, 예방접종이 최선이라는 증거는 전 세계에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류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조치임을 염두 하길 바랍니다. " 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방법이자 코로나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예방접종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