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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러 미국대사, "러미 양국, 자국대사관 폐쇄할 수도"
[겨레일보 편집부] 존 설리번 주러 미국 대사는 6월 6일 러시아와 미국이 워싱턴과 모스크바에 있는 자국 대사관을 폐쇄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어쩌면 그럴 가능성이 있다. 큰 실수라고 생각하지만”이라고 관련 질문에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말했다.
동시에 설리번은 자신의 말로 외교 공관 폐쇄를 옹호하는 미국 행정부 인물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이 대사관을 폐쇄해야 하는 유일한 이유가 무엇인지 상상할 수 있다"면서 "그것은 업무를 계속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을 경우"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모스크바가 이전에 러시아와 미국 관계에 단절의 위험이 있다고 보고했으며 이 경우 두 나라의 대사관이 폐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리번은 이런 상황 전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미국 당국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어쩌면 그럴 가능성이 있다. 큰 실수라고 생각하지만”이라고 관련 질문에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말했다.
동시에 설리번은 자신의 말로 외교 공관 폐쇄를 옹호하는 미국 행정부 인물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이 대사관을 폐쇄해야 하는 유일한 이유가 무엇인지 상상할 수 있다"면서 "그것은 업무를 계속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을 경우"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모스크바가 이전에 러시아와 미국 관계에 단절의 위험이 있다고 보고했으며 이 경우 두 나라의 대사관이 폐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리번은 이런 상황 전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미국 당국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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