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힐, "미, 대러 대중국 전쟁계획 히틀러 연상시켜"

관리자 | 2022.06.28 08:00 | 조회 2182
[겨레일보 편집부]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에 대해 적대시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은 제3제국의 총통 아돌프 히틀러의 전략을 연상시킨다. 컨설팅 조직인 키로웬그룹의 회장인 할란 울만은 더힐 에 기고한 기사에서 이렇게 썼다.

그는 "나폴레옹과 히틀러는 각각 1812년 러시아와 1941년 소련을 침공해 두 전선에서 전쟁을 시작했다가 패했다"고 썼다.

울만은 미국의 실수가 러시아에서 간과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푸틴은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과의 두 가지 전선에서 전쟁을 계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이 전략의 어리석음을 충분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이러한 미국측의 목표 설정으로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를 우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러시아와의 전쟁에 집중하는 대신 중국과 맞서는 데 자원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유럽연합과 나토가 제3제국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러시아와의 전쟁을 위해 본격적인 연합을 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될 때 히틀러는 소련과의 전쟁을 위해 유럽 국가의 상당 부분을 자신의 깃발 아래 모았다"고 말했다.

https://turbo.lenta.ru/news/2022/06/28/strategiya/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331개(4/17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1 모바일 러, 켄타우로스 변이감염 7건 확인 관리자 1684 2022.07.27 16:00
270 모바일 르몽드, "유럽, 대러 제재수단 고갈" 관리자 2134 2022.07.26 12:45
269 모바일 [러언론보도] 주북 러 대사, "북한 돈바스 복구 도울 수 있을 것"  관리자 2209 2022.07.21 17:03
268 모바일 푸틴, "세계사 새시대 개막" 선언 관리자 1671 2022.07.20 17:30
267 모바일 [러언론보도] 북한 외무성, 대러 관계 새로운 전략적 높이 도달 관리자 2110 2022.07.20 14:20
266 모바일 [러언론보도]우크라이나 사태와 한국전 관리자 2674 2022.07.20 14:15
265 모바일 [러언론보도] 한국 정부 우크라 여행금지 6개월 연장 관리자 2277 2022.07.20 12:57
264 모바일 [러언론보도] 북한의 돈바스 지역 공화국 승인 동기 관리자 1782 2022.07.20 12:50
263 모바일 [러언론보도] 한국에서 러 '미르' 카드 통용 시작 관리자 1922 2022.07.20 12:45
262 모바일 미 매체, "우크라 사태 바이든 패배" 관리자 2278 2022.07.19 10:35
261 모바일 인도 매체, "푸틴, 바이든 파멸시키고 재선 기회도 박탈" 관리자 1809 2022.07.17 15:41
260 모바일 벨트, "러시아 영향력 커지고 있어" 관리자 1721 2022.07.16 16:19
259 모바일 아에로플로트, 모스크바-베이징 정기 항공편 재개 관리자 1818 2022.07.16 14:42
258 모바일 쇼이구, "민간인 대우크라 방어 강화 지시" 관리자 1523 2022.07.16 13:08
257 모바일 미 상원의원, "구소련 국가 더이상 나토 가입안돼" 관리자 1301 2022.07.16 09:24
256 모바일 키예프 미대사관, "미국인들 우크라이나 떠나라" 관리자 2876 2022.07.15 10:09
255 모바일 푸틴, 군사작전 완료후 세 가지 방향 관리자 1475 2022.07.14 09:53
254 모바일 우크라이나, 북한과 국교 단절 관리자 1685 2022.07.13 23:55
253 모바일 로이터, "독일, 8월부터 러시아산 석탄, 연말부터 석유 거부" 관리자 2670 2022.07.13 11:21
252 모바일 루카셴코, "서방 러시아 침공 계획" 관리자 1731 2022.07.12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