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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8월 모스크바와 협상 재개 가능
[겨레일보 편집부] 우크라이나는 8월 말에 러시아와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 모스크바와의 대화 재개에 대한 이러한 조건은 우크라이나 대표단 아라카미아가 보이스오브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발표했다(라디오 방송국은 법무부가 외국 미디어 에이전트 목록에 포함했다).
그에 따르면 협상 테이블에서 우크라이나의 입장은 8월까지 바뀌어야 한다. 그러면 아라카미아가 예상하는 대로 키예프가 힘을 가진 위치에서 발언할 것이다.
또 그는 여름이 끝날 때쯤이면 우크라이나 군의 반격이 예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6월 17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실은 4월에 모스크바와 키예프가 일련의 협정에 대체로 동의했지만 우크라이나 측은 "협상 주제에 대해 연락을 끊었다"고 보고했다. 러시아는 협상 과정참여는 열려 있다고 크렘린궁의 공식 대표가 강조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마지막 대면 회담은 지난 3월 29일 이스탄불 돌마바체 궁전에서 열렸다. 회담 후 러시아 대표단의 일원인 블라디미르 메딘스키는 협상을 통해 러시아 측이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 거부 의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키예프는 또한 중립적 지위에 대한 동의를 재확인하고 러시아 군인에 대한 고문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했다.
https://turbo.lenta.ru/news/2022/06/18/peregpvpri/
그에 따르면 협상 테이블에서 우크라이나의 입장은 8월까지 바뀌어야 한다. 그러면 아라카미아가 예상하는 대로 키예프가 힘을 가진 위치에서 발언할 것이다.
또 그는 여름이 끝날 때쯤이면 우크라이나 군의 반격이 예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6월 17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실은 4월에 모스크바와 키예프가 일련의 협정에 대체로 동의했지만 우크라이나 측은 "협상 주제에 대해 연락을 끊었다"고 보고했다. 러시아는 협상 과정참여는 열려 있다고 크렘린궁의 공식 대표가 강조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마지막 대면 회담은 지난 3월 29일 이스탄불 돌마바체 궁전에서 열렸다. 회담 후 러시아 대표단의 일원인 블라디미르 메딘스키는 협상을 통해 러시아 측이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 거부 의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키예프는 또한 중립적 지위에 대한 동의를 재확인하고 러시아 군인에 대한 고문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했다.
https://turbo.lenta.ru/news/2022/06/18/peregpvp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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