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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지역간 폐쇄 고려
[겨레일보/주경돈 기자] 10월 27일 러시아 대통령의 대변인 디미트리 페스코프는 지역간 경계를 폐쇄하는 방안을 최후의 조치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지역간 경계를 폐쇄하는 방안은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마지막 방안이다. 또한 전문가들은 다른 나라로 여행하는 것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외여행이 금지 조치가 도입되지 않았으며, 이러한 조치를 도입할 예정도 없다" 라고 말했다.
이번 휴무일 조치가 이 심각한 상황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크림 공화국의 의장인 세르게이 악세노프는 크림반도의 세바스토폴에 검문소나 제한사항을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10월 25일 세바스토폴에 검문소를 설치하여 QR코드 확인 및 PCR 검사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조치는 이번 휴무일을 휴가로 인식하고 크림반도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 때문에 취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20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유급휴무일을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지정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지역간 경계를 폐쇄하는 방안은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마지막 방안이다. 또한 전문가들은 다른 나라로 여행하는 것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외여행이 금지 조치가 도입되지 않았으며, 이러한 조치를 도입할 예정도 없다" 라고 말했다.
이번 휴무일 조치가 이 심각한 상황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크림 공화국의 의장인 세르게이 악세노프는 크림반도의 세바스토폴에 검문소나 제한사항을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10월 25일 세바스토폴에 검문소를 설치하여 QR코드 확인 및 PCR 검사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조치는 이번 휴무일을 휴가로 인식하고 크림반도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 때문에 취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20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유급휴무일을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지정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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