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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감염자 16명 중 11명이 돌파감염
[겨레일보/김지은기자] 남아공에서 러시아연방으로 입국한 16명 중 11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되었고, 이들 중 대다수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마친 상태였다. 이에 대해 안나 포포바 러시아 소비자권리보호·복지 감독청장이 발표하였다.
그녀는 '7명의 사람들은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는 이들이며, 한 사람은 백신접종도 마치고 코로나를 앓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오미크론 변이균주에 감염된 16명의 사람들 중 대부분이 면역을 갖고있는 사람들입니다. 11명은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들이며 7명은 코로나를 이미 앓았던 적이 있습니다." 라고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회의 중 발표하였다.
포포바 보건당국 책임자에 따르면, 관찰된 대부분의 환자들의 잠복기는 7일이었으며, 일반적으로 3일에서 10일 정도의 변동이 있었다고 한다.
"관찰된 모든 환자에게서 증상은 경미하게 나타났습니다. 2명의 환자에게서는 발열, 두통, 피로, 기침, 수면장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오직 1명의 환자만이 미각, 후각 장애를 호소하였습니다." 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그녀는 '7명의 사람들은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는 이들이며, 한 사람은 백신접종도 마치고 코로나를 앓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오미크론 변이균주에 감염된 16명의 사람들 중 대부분이 면역을 갖고있는 사람들입니다. 11명은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들이며 7명은 코로나를 이미 앓았던 적이 있습니다." 라고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회의 중 발표하였다.
포포바 보건당국 책임자에 따르면, 관찰된 대부분의 환자들의 잠복기는 7일이었으며, 일반적으로 3일에서 10일 정도의 변동이 있었다고 한다.
"관찰된 모든 환자에게서 증상은 경미하게 나타났습니다. 2명의 환자에게서는 발열, 두통, 피로, 기침, 수면장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오직 1명의 환자만이 미각, 후각 장애를 호소하였습니다." 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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