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러시아의 날, 푸틴 국민결속과 화합 중요성 강조
[겨레일보 편집부] 모스크바. 6월 12일 INTERFAX.RU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 러시아의 날을 맞아 현재 러시아 국민의 단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우리는 조국, 우리 사회, 국민이 단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 이러한 단합, 조국에 대한 헌신, 조국에 대한 책임은 우리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았다”고 크렘린에서 일요일에 국가 상을 수여하고 노동의 영웅을 수여하는 의식에서 말했다.
국가 원수는 이러한 유구한 전통이 큰 힘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덕적 가치와 정신적 토대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러한 가치들은 러시아의 천년 역사를 통해 태어나고 더 강해졌으며 오늘날 항상 진실하고 깊은 애국심을 신성시해 온 다국적 국민을 하나로 묶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는 조상들의 업적과 군사적 승리, 조국의 진보적 발전을 이룩하고 전투에서 조국을 수호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새로운 것을 발견할 줄 알고 세계에서 그 가치있는 역할을 확인한 모든 이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그는 “오늘 우리는 조국, 우리 사회, 국민이 단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 이러한 단합, 조국에 대한 헌신, 조국에 대한 책임은 우리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았다”고 크렘린에서 일요일에 국가 상을 수여하고 노동의 영웅을 수여하는 의식에서 말했다.
국가 원수는 이러한 유구한 전통이 큰 힘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덕적 가치와 정신적 토대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러한 가치들은 러시아의 천년 역사를 통해 태어나고 더 강해졌으며 오늘날 항상 진실하고 깊은 애국심을 신성시해 온 다국적 국민을 하나로 묶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는 조상들의 업적과 군사적 승리, 조국의 진보적 발전을 이룩하고 전투에서 조국을 수호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새로운 것을 발견할 줄 알고 세계에서 그 가치있는 역할을 확인한 모든 이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330개(7/17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210 | 올 여름 러 외국인 관광객 거의 없을 전망 | 관리자 | 2088 | 2022.06.28 09:59 |
209 | 북러 철도운행 재개 논의 | 관리자 | 2849 | 2022.06.28 09:54 |
208 | 촘스키, '우크라 급진주의 젤린스키 살해계획' 언급 | 관리자 | 2209 | 2022.06.28 08:42 |
207 | 더힐, "미, 대러 대중국 전쟁계획 히틀러 연상시켜" | 관리자 | 2185 | 2022.06.28 08:00 |
206 | 나토, 냉전 이후 최대 규모 군사 배치 논의 | 관리자 | 2305 | 2022.06.26 14:11 |
205 | NYT, "미국과 유럽, 러 제재 경제 영향력 예상못해" | 관리자 | 2230 | 2022.06.25 11:46 |
204 | 라브로프, "EU와 NATO, 반러시아 동맹 구성" | 관리자 | 2108 | 2022.06.24 18:01 |
203 | 모스크바 부동산 가이드북 | realtor | 3034 | 2022.06.24 13:51 |
202 | 푸틴, 다극 세계 건설 위한 브릭스 역할 발표 | 관리자 | 1647 | 2022.06.23 17:30 |
201 | 우크라, 히마르 미사일 시스템 도착 발표 | 관리자 | 2408 | 2022.06.23 17:07 |
200 | 나이키, 러시아 시장 완전 철수 | 관리자 | 1703 | 2022.06.23 16:27 |
199 | 일본 의회, "러 우크라 특수작전 불가피했다" | 관리자 | 2147 | 2022.06.23 11:12 |
198 | 북러 극동 합작 프로젝트 재개 | 관리자 | 2012 | 2022.06.22 16:03 |
197 | 페스코프, 리투아니아 보복 조치 논의 발표 | 관리자 | 3296 | 2022.06.22 15:39 |
196 | 러, 모스크바 미 대사관 주소지 'DNR 광장'으로 명명 | 관리자 | 3074 | 2022.06.22 11:14 |
195 | 바이든, "우크라이나 상황, 서방과 러의 인내 경쟁" | 관리자 | 2297 | 2022.06.22 09:22 |
194 | 트럼프, “바이든 우크라이나 정책, 세계대전 발발 가능” | 관리자 | 3275 | 2022.06.21 13:18 |
193 | 페스코프, "모스크바, 다시는 서방 신뢰 않는다" | 관리자 | 3543 | 2022.06.21 12:14 |
192 | "신명나는 한러친선"-제29회 한러친선한국문화큰잔치 | 관리자 | 3693 | 2022.06.20 12:14 |
191 | 예브세프, "나토 칼리닌그라드 점령시도 러 핵무기 사용 부를 수 있어" | 관리자 | 2823 | 2022.06.20 0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