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 가디언, '러 우크라 특수작전' 나토 분열 초래

관리자 | 2022.06.13 16:51 | 조회 2733
[겨레일보 편집부] 영국매체 가디언이 우크라이나를 비무장화하고 무력화하기 위해 러시아가 수행한 특수 작전이 나토의 취약점을 드러냈으며 나토 동맹국의 분열을 초래했다고 보도했다.

저널리스트 사이먼 티스달이 신문 기사에서 지적했듯이 나토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응집력이 떨어진다. 한마디로 나토 회원국들은 키예프 정권을 적극 지지하지만, 많은 유럽 국가들이 모스크바를 화나게 할 수 있는 "키예프에 대한 값비싼 국가적 의무 이행을 피하기 위해 동맹 뒤에 숨어" 있다.

그는 또 "이렇게 큰 조직에서 완전한 정치적 만장일치를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군사적 관점에서 보면 "그들은 터무니없이 불평등하다"고 하더라도 동맹의 모든 구성원이 공식적으로 평등한 투표권을 가진다는 사실 때문에 신속한 의사 결정이 방해를 받는다. 티스달은 나토가 워싱턴의 결정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미국의 동의 없이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털어놓고 있다.

그리고 북대서양 동맹이 모든 곳에서 있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여러 국가의 무기 시스템의 상호 운용성뿐만 아니라 합동 훈련, 무기 구매 및 정보 공유가 없기 때문에 많은 동맹의 이점이 없다.

이러한 모든 약점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위기를 배경으로 나타났다. 티스달에 따르면 북대서양 동맹의 방패가 망가질 수 있다.

[출처 :
https://rg-ru.turbopages.org/rg.ru/s/2022/06/13/the-guardian-rossijskaia-specoperaciia-na-ukraine-slomala-shchit-nato.html]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328개(7/17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8 모바일 촘스키, '우크라 급진주의 젤린스키 살해계획' 언급 관리자 2142 2022.06.28 08:42
207 모바일 더힐, "미, 대러 대중국 전쟁계획 히틀러 연상시켜" 관리자 2129 2022.06.28 08:00
206 모바일 나토, 냉전 이후 최대 규모 군사 배치 논의 관리자 2245 2022.06.26 14:11
205 모바일 NYT, "미국과 유럽, 러 제재 경제 영향력 예상못해" 관리자 2175 2022.06.25 11:46
204 모바일 라브로프, "EU와 NATO, 반러시아 동맹 구성" 관리자 2055 2022.06.24 18:01
203 모스크바 부동산 가이드북 사진 첨부파일 realtor 2960 2022.06.24 13:51
202 모바일 푸틴, 다극 세계 건설 위한 브릭스 역할 발표 관리자 1599 2022.06.23 17:30
201 모바일 우크라, 히마르 미사일 시스템 도착 발표 관리자 2343 2022.06.23 17:07
200 모바일 나이키, 러시아 시장 완전 철수 관리자 1664 2022.06.23 16:27
199 모바일 일본 의회, "러 우크라 특수작전 불가피했다" 관리자 2090 2022.06.23 11:12
198 모바일 북러 극동 합작 프로젝트 재개 관리자 1952 2022.06.22 16:03
197 모바일 페스코프, 리투아니아 보복 조치 논의 발표 관리자 3204 2022.06.22 15:39
196 모바일 러, 모스크바 미 대사관 주소지 'DNR 광장'으로 명명 관리자 2993 2022.06.22 11:14
195 모바일 바이든, "우크라이나 상황, 서방과 러의 인내 경쟁" 관리자 2231 2022.06.22 09:22
194 모바일 트럼프, “바이든 우크라이나 정책, 세계대전 발발 가능” 관리자 3188 2022.06.21 13:18
193 모바일 페스코프, "모스크바, 다시는 서방 신뢰 않는다" 관리자 3453 2022.06.21 12:14
192 "신명나는 한러친선"-제29회 한러친선한국문화큰잔치 첨부파일 관리자 3595 2022.06.20 12:14
191 모바일 예브세프, "나토 칼리닌그라드 점령시도 러 핵무기 사용 부를 수 있어" 관리자 2736 2022.06.20 07:50
190 모바일 IOC 위원장, 러시아인 축출 권고 철회 거부 관리자 1636 2022.06.19 20:17
189 모바일 영 샌더스 대장, 러 물리칠 군대 준비 발표 관리자 2750 2022.06.19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