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주경돈 기자) 러시아 교육과학부에서는 11월 8일부터 원격 또는 독자적 수업을 하도록 허가했다.

승인된 명령서에는 "2021년 11월 8일부터 대학과 연구기관에서는 비대면 수업을 채택하여 학생들에게 학업을 지속할 수 있게 보장해야 하며 교육의 질도 감독해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또 "교육기관은 학생에게 수업의 양과 방법론적 지원을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시작하기 3일 전에 미리 공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