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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20일 한파와 폭설 예고
[겨레일보/주경돈 기자] 포보스 기상센터의 예프게니 티쉬코베츠는, 11월 20일 토요일에 월간 강설량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폭설이 모스크바와 중앙 러시아에 내린다고 발표했다.
티쉬코베츠는 혼란스러운 기후상황에 대해서 언급했다. 토요일 모스크바는 대기압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일요일에는 평균 대기압보다 더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사이클론 «울리히»는 진눈깨비를 동반한 비바람으로 비정상적인 강설량이 예상되며, 18~23m/s의 돌풍과 최대 14 ~ 16mm로 월간 강설량의 4분에 1에 해당하는 폭설이 예측된다고 글을 남겼다.
이러한 강설량은 1954년(13.9mm), 2004년(15.2mm), 2010년(10.5mm)로 1948년 이래로 기상 관측소 VDNKH(ВДНХ)에서 드물게 나타나는 측정 기록이다.
지난 17일, 기상 예보 센터 «메테오»의 책임자인 알렉산드르 수발로프는 모스크바의 늦가을 날씨는 계속 0도 정도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쉬코베츠는 혼란스러운 기후상황에 대해서 언급했다. 토요일 모스크바는 대기압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일요일에는 평균 대기압보다 더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사이클론 «울리히»는 진눈깨비를 동반한 비바람으로 비정상적인 강설량이 예상되며, 18~23m/s의 돌풍과 최대 14 ~ 16mm로 월간 강설량의 4분에 1에 해당하는 폭설이 예측된다고 글을 남겼다.
이러한 강설량은 1954년(13.9mm), 2004년(15.2mm), 2010년(10.5mm)로 1948년 이래로 기상 관측소 VDNKH(ВДНХ)에서 드물게 나타나는 측정 기록이다.
지난 17일, 기상 예보 센터 «메테오»의 책임자인 알렉산드르 수발로프는 모스크바의 늦가을 날씨는 계속 0도 정도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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