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 편집부] 러시아 지부의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IKEA는 7월 5일부터 모든 사람을 위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상품 판매는 공식 웹 사이트 'ikea.ru'에서만 가능하다. 배송은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라스노다르, 예카테린부르크, 카잔, 니즈니 노브고로드, 노보시비르스크, 옴스크, 로스토프나도누, 사마라, 우파와 같은 IKEA 매장이 있는 도시와 인접하지만 도시에서 50km 이상 떨어져 있지 않는 곳에서만 가능하다.

이케아는 성명을 통해 "아이템이 있는 한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송 외에도 구매자는 상점 또는 파트너의 수거 지점(오존 또는 러시안포스트) 방식과 자체 배송을 통해 물건을 받을 수 있다.

이케아는 1943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의 주택 개조 소매업체이다. 2000년부터 이 회사는 러시아의 13개 지역(메가 쇼핑 센터의 대형 슈퍼마켓, 스튜디오 및 도시 상점 포함)에 26개의 매장을 열었다. 3월에 회사는 러시아에서 모든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고 6월에는 러시아 직원을 줄이고 현지 공장을 매각하는 것과 관련하여 가까운 장래에 판매를 재개할 방법이 없다고 발표했다.

https://turbo.ria.ru/20220703/ikea-17999551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