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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가디언, 러 관련 나토 약점 발견

관리자 | 2022.07.05 08:23 | 조회 1201
[겨레일보 편집부] 동맹을 하나로 묶는 러시아에 대한 나토의 준비태세가 약점이 될 수 있다. 가디언지 영국판은 이러한 결론에 도달했다.

사실은 나토 내에서 러시아를 다루는 방법에 대한 합의가 없다는 것이다. 공식적으로 모스크바의 우크라이나를 비무장화하고 비무장화하기 위한 특수 작전에 성공하도록 허용할 수 없다는 데 모두 동의한다. 그러나 이것이 영국과 대부분의 중부 및 동부 유럽 국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러시아가 물리적으로 패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할까? 또는 독일의 지도자들이 선호하는 것처럼 모스크바가 자신있게 승리를 선언할 수 없는 방식으로 상황이 해결된다면 충분할까라고 매체는 전한다.

현재 이 논쟁은 추상적이다. 그러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휴전할 준비가 되었다고 '힌트'하는 순간 나토 내의 이러한 모든 불일치가 표면화될 것이라고 가디언은 결론지었다.

앞서 나토 지도자들은 마드리드 정상회담에서 러시아가 안보에 '가장 중요하고 직접적인 위협'으로 인식되는 2030년까지 동맹을 위한 새로운 전략적 개념을 승인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지난 4월 말 안보 보장에 관한 협상에서 나토와 미국이 러시아의 정당한 이익, 안보 이익을 고려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 2월 24일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강조했듯이 키예프 정권에 의해 8년 동안 집단학살을 당해온 돈바스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특수작전을 펼치고 있다.

https://turbo.ria.ru/20220705/uyazvimost-18002342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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