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혜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과 관련해 여전히 많은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므로 해외여행을 자제할 필요성에 대한 러시아 연방 관광청의 권고가 계속되고 있다며 러시아 관광부서장 자리나 도구조바는 브리핑에서 언급했다.

러시아 관광부서장 자리나 도구조바는 “전 세계는 현재 건강을 위한 격리 조치를 단계적으로 해지하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이 과정을 매우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어느 곳에서나 제한적인 해제는 국가-러시아 내에서 소규모 관광여행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예전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러시아 국민들에게 해외 휴가 여행을 삼가라고 요청한 바 있다. 총리는 건강상의 위험 외에도 관광객들이 집으로 되돌아 올 때 갑작스런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부총리는 6월 1일부터 러시아의 일부 지역에서 휴양소가 문을 열 것이라고 언급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rg.ru/2020/05/25/rosturizm-predposylok-dlia-bystrogo-vosstanovleniia-mezhdunarodnogo-turizma-net.html?t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