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SVO) 국제공항 D 터미널의 운영이 오는 7월 27일에 재개된다.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 D 터미널은, 7월 27일 00시 00분(모스크바시간)부터 운영을 온전히 재개함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공항 공보실 측이 발표하였으며, 러시아 국영언론사 TASS가 이를 인용하여 전했다.

또한 7월 15일부터, 셰레메티예보 공항의 터미널 간 열차운행도 재개될 예정이다.

지난 4월 1일부터 D 터미널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폐쇄되어있었다.

이 외에 언론사 Inforactor는,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 공항 또한 7월 1일부터 24시간 운영체계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russian.rt.com/russia/news/762220-sheremetevo-terminal-d?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SHeremetevo_vozobnovit_rabotu_terminala_D_27_iyulya--13631c0ade3a3a67c2252562387775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