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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비옌코, '러시아 국경개방 준비됐다'

관리자 | 2020.07.08 19:26 | 조회 2771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러시아 연방평의회 의장 발렌티나 마트비옌코는 7월 8일 수요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역학적 상황을 고려하여, 러시아는 다른 국가들과의 국경을 여는 것에 대해 상호 협력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국경에는 양면이 존재합니다. 러시아는 인위적인 제한의 도입이나 국민들의 출국을 막는 것, 국경 폐쇄 등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는 양국 관계, 그리고 러시아 관광객, 러시아 국민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느냐에 대한 문제입니다." 라고 그녀는 언급하였다.

연사는 국경을 여는 일이 정치적인 것이 아닌 위생-역학적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전날 마르쿠스 에더러 주러시아 EU대사는, '현재 러시아 국민들에게 유럽연합 국가들의 국경을 개방하는 일에 관하여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언급하였다.

앞서 7월 6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항공사 '아에로플로트' 대표와의 회담 중, 유럽 국경을 러시아 국민들에게 개방하는 것에 대해 불확실함을 표명한 바 있다.

기사 원문 중 일부 발췌: https://yandex.ru/turbo/s/iz.ru/1032974/2020-07-08/matvienko-zaiavila-o-gotovnosti-rf-k-rabote-s-drugimi-stranami-po-otkrytiiu-granitc?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Matvienko_zayavila_o_gotovnosti_RF_k_rabote_s_drugimi_stranami_po_otkrytiyu_granic--b7efb08c4bdb2b1e83dce1719c85e5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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