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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의사들, 코로나19 공식 통계자료에 의혹 제기

관리자 | 2020.07.08 19:41 | 조회 2557
(겨레일보-번역기자/최미원) 러시아는 지난 하루 동안 요즘 추세와 유사한 수치로 신규 확진자 수가 6천 368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사망자 수는 198명으로 이전 추세보다 높게 집계됐다.

비즈니스 FM 안드레이 로마쉬코프 칼럼니스트는 “전반적으로 코로나 방역 체계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모스크바는 4월 6일이후 최근 3개월간 최소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비즈니스 FM 칼럼니스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코로나 방역 체계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모스크바는 4월 6일이후 최근 3개월간 계속해서 최소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수도권을 벗어난 지역들 상황도 안정적이다. 모스크바를 제외한 국내 일일 재생산지수(Rt)가 최근 며칠간 ‘적색 지대’에 위치해 있다가 지난주 금요일부터 다시 기준치 아래로 떨어졌다.

로마쉬코프 칼럼니스트는 계속해서 ‘하루 200명 가량의 사망자 수는 높은 수치’라면서 확진자 발생 현황이 정체 상태거나 발생 건수가 감소 추세에 있는 국가들의 경우 ‘사망률 추정 상승 추세치’는 진단 상황 시점과 실제 사망 시점과의 시간 간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의사들은 코로나19 공식 통계 자료에 의혹을 제기했다.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 60%가 코로나19 자료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공식 자료를 신뢰한다고 응답한 수는 20%에 그쳤다. 또 약 절반가량이 통계자료 수치가 과소 평가되고 있다고 응답했고 반면 11%는 과대 평가된 수치라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502명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중 60%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들을 치료한 경험이 있고 16%는 현재 ‘적색지대’에서 일하고 있다.

https://www.km.ru/v-rossii/2020/07/08/rynok-truda-i-bezrabotitsa-v-rossii/875256-bolee-treti-migrantov-v-rossii-potery?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Bolee_treti_migrantov_v_Rossii_poteryali_rabotu_iz-za_koronavirusa--e162e0be13db1bb19bef140008f09a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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