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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코로나 2차 확산, '집단면역 방역' 제시

관리자 | 2020.07.09 19:17 | 조회 2397
(겨레일보-번역기자/최미원) 올 가을 코로나 2차 확산이 예상되지만 집단 면역으로 방역할 수 있다고 러시아 하원 의원 겐나디 오니셴코 러시아과학아카데미 학자가 대안을 내놨다.

전 ‘러시아 소비자권리보호·복지감독청’ 청장을 지낸 겐나디 오니셴코 의원은 “러시아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이 감소 추세에 있지만 완전히 종식될 거라고 보기 어렵다”면서 여름철은 자외선 영향으로 코로나에 대한 신체저항력이 높지만 여름이 끝나고 차가운 날씨가 시작되면서 한차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2차 확산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그는 “올 여름 말까지 시민들을 상대로 집단면역을 실시할 경우 2차 확산을 막을 수 있다”면서 때문에 2차 확산시기 격리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과학적 관점에서 격리조치의 장단점을 미리 진단해 줄 것을 관계처에 촉구했다.

이에 앞서 아나톨리 알트슈테인 바이러스 학자는 코로나바이러스 종식시기를 1~2년 후로 진단했다. 사람대 사람 전이 시 바이러스가 적응해 덜 공격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는 팬데믹 기간 70만 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약 47만 2천 여명이 건강을 회복했고 1만 66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https://troparevo-gazeta.ru/specialisty-predrekli-vozvraschenie-koronavirusa-v-rossiju-osenju?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Specialisty_predrekli_vozvrashhenie_koronavirusa_v_Rossiyu_osenyu--d63bda88656859b29c01c9e025fa4f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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