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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제항공편 재개, 2단계로 시행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러시아 코로나19 확산방지본부는, 교통부, 연방항공운송국 및 항공사 아에로플로트와 두 단계에 걸쳐 국제 항공편의 운항을 재개하기로 합의하였다. 첫번째 단계의 국가 목록은 러시아 외무부, 보건부 및 연방항공운송국이 준비할 예정이다. 이에 관한 것은 7월 6일자 본부 회의록에 기록되어있으며, 이 문서의 진위는 타티야나 골리코바 러시아 부총리에 의해 확인되었다.
본부 회의록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당국은 먼저 외국의 역학적 상황의 평가 기준을 외무부 및 연방항공운송국과 합의 하에 만들어야 하며, 그 후 교통부, 연방 관광청 보건당국 및 외무부 및 항공사 '아에로플로트'는 항공편 운항을 재개하는 알고리즘에 동의해야 한다.
교통부는 또한 국제공항들이 다른 국가들과의 운항 항공편을 개방하며 이용 승객 수를 늘릴 수 있는가에 대한 준비상태를 평가해야 한다. 이 지침의 기한은 7월 8일에 이미 만료되었다.
이 외에도, 회의록에는 운영본부가 항공편을 통해 러시아연방으로 귀국하는 러시아인들의 위생 및 격리조치에 관한 보건당국의 제안에 동의하였음이 기록되어있다. 출발 국가의 역학적 상황에 따라 러시아 연방으로 입국하는 입국자들에게는, 14일 간 격리 및 코로나19 검사 시행 등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
기사원문 중 일부 발췌: https://yandex.ru/turbo/s/interfax.ru/russia/716598?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ossiya_otkroet_mezhdunarodnoe_aviasoobshhenie_v_dva_ehtapa--da6b1b9bc49a0ef16e9389cc34f4dce5
본부 회의록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당국은 먼저 외국의 역학적 상황의 평가 기준을 외무부 및 연방항공운송국과 합의 하에 만들어야 하며, 그 후 교통부, 연방 관광청 보건당국 및 외무부 및 항공사 '아에로플로트'는 항공편 운항을 재개하는 알고리즘에 동의해야 한다.
교통부는 또한 국제공항들이 다른 국가들과의 운항 항공편을 개방하며 이용 승객 수를 늘릴 수 있는가에 대한 준비상태를 평가해야 한다. 이 지침의 기한은 7월 8일에 이미 만료되었다.
이 외에도, 회의록에는 운영본부가 항공편을 통해 러시아연방으로 귀국하는 러시아인들의 위생 및 격리조치에 관한 보건당국의 제안에 동의하였음이 기록되어있다. 출발 국가의 역학적 상황에 따라 러시아 연방으로 입국하는 입국자들에게는, 14일 간 격리 및 코로나19 검사 시행 등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
기사원문 중 일부 발췌: https://yandex.ru/turbo/s/interfax.ru/russia/716598?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ossiya_otkroet_mezhdunarodnoe_aviasoobshhenie_v_dva_ehtapa--da6b1b9bc49a0ef16e9389cc34f4dc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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