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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러 코로나 백신 개발·출시”… 의혹 제기

관리자 | 2020.08.05 21:08 | 조회 2362
(겨레일보-번역기자/최미원) 전 세계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출시 경쟁에서 러시아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신뢰성과 효율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프랑스 주관지 L' Express가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일부 유럽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백신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 단계를 건너뛰었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는 백신 개발에 있어 현행절차를 준수해줄 것을 러시아에 촉구했다. 크리스티안 린드마이어 WHO 대변인은 백신 부작용은 없는지, 누구에게 효력이 있는지, 긍정적인 측면이 우세한지 등을 확인하는 일이 필요불가결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스웨덴 연구진 또한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러시아 연구진이 백신 부작용에 대해 철저히 연구조사할 시간이 거의 없었을 거라며 우려감을 표시했다.

8월 초 러시아 국방부는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임상시험 최종 결과를 보고했다. 보고 내용에 따르면 자원자 모두가 명확한 면역 반응을 보였고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백신의 안정성과 내성 모두 양호한 것으로 밝혀졌다.

데니스 만투로프 산업통상부 장관은 2021년 초까지 러시아가 매달 수백만 개의 코로나 백신을 생산할 거라며 가말레야 연구센터에서 개발된 백신 연속생산은 이미 9월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8/05/vac/?sign=cfa15b34e8f843c65a2219898de98f4563c523a3e61c93aa77a5d8570bc33746%3A1596639567&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V_Evrope_voznikli_chetyre_voprosa_k_rossijskoj_vakcine_ot_koronavirusa--06fbb5298f9237de2c6ee05b92c00e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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