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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코로나 백신 작용 원리 밝혀

관리자 | 2020.08.08 01:54 | 조회 2709
(겨레일보-번역기자/최미원) 코로나 백신의 코로나 바이러스 입자는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없다고 러시아 가말레야 국립연구센터 알렉산드르 긴츠부르크 소장이 밝혔다.

러시아24 채널에서 긴츠부르크 소장은 “아데노바이러스를 기반으로 생성된 무생물 입자가 이용되었다”면서 "입자들이 살아있다면 인체에 해가 될 수 있겠지만 이 입자들은 증식할 수 없다”며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위험에 대한 전제조건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그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입자는 외부 항원이 주입될 때 면역 활동이 왕성하게 시작되기 때문에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일부 사람들의 경우 자연적으로 열이 발생할 수 있다.

그는 또 임상시험에서 자원자들의 열이 37에서 38도까지 올랐지만 이 문제는 파라세타몰 알약으로 제거되었다고 전했다.

가말레야 국립역학‧미생물 연구소가 개발한 백신 임상시험이 7월 18일 모스크바 세체노프 의과대학에서 시작됐다.

38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백신 안정성이 확인됐으며 시험자 일체 감염에 대한 면역력을 갖게 되었다.

알렉사드르 긴츠부르크 소장은 백신이 모든 사람들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그에 따르면 모든 약물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만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전문가와 반드시 상담해야 한다.

미하일 무라쉬코 보건부 장관은 정부가 10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1차 접종 대상자로 의료진과 노인들이 될 예정이다.

https://yandex.ru/turbo/s/ria.ru/20200807/1575488148.html?sign=9ca6bc8806de132ea0d8adc4c8e522649aa9f7982804ebdff88b68e290209379%3A1596801814&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Nazvan_princip_dejstviya_rossijskoj_vakciny_ot_koronavirusa--f426b8491d74ba77262d462a8e1b5b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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