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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산업 통상부, 음주측정기 차량장착 도입 계획

관리자 | 2020.08.08 12:55 | 조회 2265
(겨레일보-번역기자/김영민) 러시아 경제 신문 «코메르산트»에서는 7월 29일 정부에서 열린 회의를 통하여 러시아 산업 통상부는 2020년 말까지 «대량의 차량용 음주측정기 장착»으로 , 이 기계는 운전자의 입김에서 나오는 알코올을 감지에 시동을 걸지 못하게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 통상부는 러시아에서 생산되는 차량용 음주측정기가 장착되어있는 자동차에는 추가적인 혜택과 동시에 특별한 기준을 적용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확실한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신문사 «코메르산트»는 차량용 음주측정기는 79,000루블의 가격으로 완성된 장비는 «META»라는 회사에서만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른 회사가 장비를 만들게 된다면, 약 25,000 ~ 120,000루블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META»의 첨언에 따르면, 이 장비를 사용하기 전에 구강 세정제, 향수 등의 사용 또는 음주측정 2분 전 흡연, 유리 세정제의 증기 등의 사용이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사용 전에 냉수 또는 뜨거운 물을 마시지 말라고 전했으며, 만약 이 장비에 과도한 알코올이 감지 되었을 경우, 30분 후에 사용할 것을 권했다.
아브토바즈(AvtoVAZ), 오아즈(UAZ), 가즈(GAZ), 현대 에서는 이 상황을 관련하여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
신문사 «코메르산트»는 만약 차량용 음주측정기를 사용하게 된다면 자동차 시장에 «많은 오류가 발생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음주측정기 (alcohol interlock)는 1990년 말에 스위스에서 사용이 시작되었다. 스위스의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는 2022년까지 유럽연합에서 생산되는 음주측정기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8월 러시아 국가 교통 검사기관에서는 당국은 203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률 0%를 달성하는 장기적인 교통안전 전략의 준비와 실현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그중 논의된 방법 중에서는 자동차에 차량용 음주측정기를 설치하는 것이라고 알렸다.
2019년 4월 모스크바 하원의회 회장 알렉세이 샤포시니코프(Alexey Shaposhnikov)는 택시 및 카셰어링 등의 차량에도 차량용 음주측정장치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최근에 모스크바 시민은 대중교통 등의 만족도 관련해서, 저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하여 자주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https://yandex.ru/turbo/s/iz.ru/1041366/2020-07-29/minpromtorg-razrabotaet-kontceptciiu-vnedreniia-alkozamkov-v-avtomobili?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V_Rossii_planiruyut_vvesti_alkozamki_dlya_avtomobilej--9774c04d203471587244a0cf0941d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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