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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러시아 내 코로나 상황 악화 예상

관리자 | 2020.08.10 12:10 | 조회 3026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올 가을 러시아인들은 더욱 심각한 코로나19 위기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학자이자 상트페테르부르크 역학-미생물학 연구소 소장 아렉 토톨랸이 '이즈베스티야' 신문과의 인터뷰 중 언급하였다.

그는 인플루엔자, 파라인플루엔자 및 이전의 코로나바이러스들이 가을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와 함께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관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그는 계절성 감염병이 코로나19와 어떻게 결합될지에 대한 과학적으로 입증된 답변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 보건당국 책임자 안나 포포바는 '이번 시즌에 다른 종류의 인플루엔자들이 전년보다 더욱 많이 퍼질 것으로 예상되며, 러시아인들은 이에 대한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올 가을, 더 악화된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하게 될까 두렵습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 심리적으로 대비하여야 합니다." 라고 그는 덧붙였다.

토톨랸은 다시 전국적으로 광범위한 제한을 도입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특정 지역에서 코로나19가 전파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해당 지역에 한해 학교 및 대학의 문을 닫는 제한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8/10/immunolog/?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ossiyanam_predrekli_bolee_tyazheloe_techenie_koronavirusa_osenyu--c32198a7a018f97ebf7b1a1ecf19cc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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