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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세계최초 코로나19 백신등록 발표

관리자 | 2020.08.11 14:06 | 조회 2470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8월 11일 화요일, 러시아 내 코로나19 첫번째 백신이 등록되었음을 발표하였다.

푸틴 대통령은, "제가 아는 바로는, 오늘 아침, 세계 최초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등록이 이루어졌습니다."라고 언급하였으며, 이를 타스통신이 전했다.

앞서 8월 7일, 올렉 그리드네프 러시아연방 보건부 차관은 '러시아가 코로나19 백신을 등록할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가말레야' 국립역학‧미생물연구소에서 개발한 약물은 본래 12일에 등록될 예정이었다.

그리드네프는 또한, 가말레야 센터에서 개발한 백신을 가장 먼저 투여받게 될 이들은 의료계 종사자 및 노년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약물의 효과는 이후 집단면역 형성의 결과에 따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까지 러시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97,599명에 달하며, 이들 중 15,131명이 사망, 703,175명이 완치되었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iz.ru/1046715/2020-08-11/putin-obiavil-o-registratcii-v-rossii-pervoi-vaktciny-ot-koronavirusa?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Putin_obyavil_o_registracii_pervoj_v_mire_vakciny_ot_koronavirusa--a51a81abce92e7158074622319c7d8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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