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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문가, 코로나 3차 유행 예측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다른 바이러스 대유행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팬데믹은 세 차례의 유행에 걸쳐 지나가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해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학자이자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면역-분자생물학 센터 소장인 미하일 팔체프 교수가 '의회신문'과의 인터뷰 중 언급하였다.
"1차 확산은 심한 편이고, 2차 확산은 더욱 심합니다. 그러나 3차 확산의 경우, 집단면역 형성을 고려하면 정도가 덜한 편이죠. 지난 세기 초 유행했던 스페인 독감 또한 세 차례에 걸쳐 지나갔습니다." 라고 팔체프 교수는 밝혔다.
학자의 말에 따르면, 인구의 60% 이상이 병을 앓게 되면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 시작하며, 보통의 경우 95% 이상이 감염된 후에는 감염증이 사라진다고 한다. 팔체프 교수는, "지켜봅시다. 이는 새로운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연구와 관찰, 통계를 축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라고 지적하였다.
앞서 러시아 주재 세계보건기구(WHO) 대표 멜리타 부이노비치는, '환자 및 환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을 적시에 2주간 격리하면 러시아 내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피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2차 확산은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한 후 지표가 다시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할 때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8/12/3rd_wave/?promo=navbar&utm_referrer=https%3A%2F%2Fzen.yandex.com%2F%3Ffromzen%3Dsearchapp%26from%3Dspecial&utm_source=YandexZenSpecial
"1차 확산은 심한 편이고, 2차 확산은 더욱 심합니다. 그러나 3차 확산의 경우, 집단면역 형성을 고려하면 정도가 덜한 편이죠. 지난 세기 초 유행했던 스페인 독감 또한 세 차례에 걸쳐 지나갔습니다." 라고 팔체프 교수는 밝혔다.
학자의 말에 따르면, 인구의 60% 이상이 병을 앓게 되면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 시작하며, 보통의 경우 95% 이상이 감염된 후에는 감염증이 사라진다고 한다. 팔체프 교수는, "지켜봅시다. 이는 새로운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연구와 관찰, 통계를 축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라고 지적하였다.
앞서 러시아 주재 세계보건기구(WHO) 대표 멜리타 부이노비치는, '환자 및 환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을 적시에 2주간 격리하면 러시아 내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피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2차 확산은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한 후 지표가 다시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할 때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8/12/3rd_wave/?promo=navbar&utm_referrer=https%3A%2F%2Fzen.yandex.com%2F%3Ffromzen%3Dsearchapp%26from%3Dspecial&utm_source=YandexZen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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