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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러 코로나바이러스 초유의 사태 발표

관리자 | 2020.10.29 22:27 | 조회 2277
(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대통령의 서기관이자 비서관인 디미트리 페스코프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고 알렸으며, 제한사항을 준수해야 할 필요성이 확실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페스코프는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위생의사의 권고 사항을 실천해야 합니다." 라고 언급했으며, 러시아에서 언제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되느냐는 질문은 현재로서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것은 사실이며, "팬데믹의 시작은 얼마 되지 않았으며, 알려진 바가 없다. 이것은 전문가들도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러시아의 의료 시스템은 과부하 상태와 관련하여, 중요한 시점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페스코프는 "이미 의료 시스템은 과부하 상태입니다. 전 지역 병원의 병실 90%가 이미 사용 중이며, 현재는 의사와 의약품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의료시스템을 담당하는 모든 의료관계자는 24시간 동안 계속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https://mk-ru.turbopages.org/mk.ru/s/social/2020/10/29/kreml-zayavil-o-besprecedentnoy-situacii-s-koronavirusom-v-rossii.html?promo=navbar&utm_referrer=https%3A%2F%2Fzen.yandex.com%2F%3Ffromzen%3Dsearch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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