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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바, 코로나 확진자 90% 터키에서 귀국

관리자 | 2020.11.02 16:54 | 조회 2294
(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러시아 소비자보호 감독청의 총책임자 안나 포포바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러시아인 약 90%가 터키에서 휴가를 보낸 후 귀국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 상황의 해결방안 논의를 촉구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의 약 55%가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사스) 증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나 포포바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러시아 정부 상임 회의에서 "8월 1일 터키와의 국경이 개방된 후 약 150만 명이 귀국했습니다. 모니터링에서 확인된 확진자만 1만 명 이상이며, 그 중 90%가 터키에서 모스크바로 돌아온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라고 언급했으며, «타스통신»의 보도를 인용했다.

그녀는 가을 초 폐렴 환자의 수는 25%라는 근거에도,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의 19%가 폐렴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인 환자의 55%가 사스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고 언급했다.

소비자보호 감독청의 책임자인 포포바는 자신의 성명을 토대로 러시아와 터키, 양국 간의 항공편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와 터키는 비행기 운행 횟수를 줄이려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또한, 이것은 모든 항공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라고 언급했으며 이를 언론사 «인테르팍스»가 게재했다.

기사 원문: https://www.kommersant.ru/doc/4557905?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90_zarazivshikhsya_koronavirusom_za_rubezhom_rossiyan_vernulis_iz_Turcii--c2506da42d7674a276443770619c9f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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