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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코로나바이러스 심각한 지역 언급

관리자 | 2020.11.11 16:45 | 조회 1965
(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러시아 부총리 타티아나 골리코바는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수용 능력이 가장 부족한 지역을 지명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가장 심각한 상황을 가지고 있는 지역은 총 17개이며, 하카스, 추바시, 이바노프, 유대인 자치주에서는 95%의 병실이 이미 사용 중이다.

11월 10일, 부총리는 러시아 병실의 83.4%가 이미 사용 중이고, 이것은 자국의 평균적인 수치이다. 또한, 의료 업무량은 약 41개의 지역이 전국 평균 기록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2,534,000개의 병원용 침대가 보급되었으며, 그중 138,000개가 산소포화도 측정장치가 부착되었으며, 30,000개가 인공호흡기를 갖추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골리코바는 러시아 35개의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악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인구 10만 명당 확산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모스크바시, 칼미크 자치주, 마가단 자치주, 투바 자치주에서 나타났다고 우려했다.

기사 원문: https://www.gazeta.ru/social/news/2020/11/11/n_15213643.s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Golikova_nazvala_regiony_s_naibolee_kritichnoj_situaciej_s_koechnym_fondom--482160c94e71f18fbf3d2d150f9302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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