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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겨레일보 선정 동포사회 10대뉴스(1)

관리자 | 2020.12.30 23:55 | 조회 1762
코로나사태로 교민 사망까지
"■ 안녕히 가세요...ㅠ
저희는 꼭 살아서 모스크바를 잘 지키고 있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저도 웬지 눈물이 왈칵나네요ㅜ"

첫 코로나사태로 인한 한국행 특별기가 뜨자 이와 관련한 단톡방 출국자와 남아있는 교민간의 대화 내용 일부. 배경사진은 온라인 겨레일보 4월 8일자

 한해 전세계를 덥친 코로나로 인해 모스크바 한인사회도 초토화되었다. 항공편마저 끓어지자 전세기로 1천여명에 달하는 교민들의 탈출 행렬이 이어졌고 종교단체 및 각 단체들은 모임을 중단했다. 많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들의 폐업까지 잇달았다. 연말까지 상황은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옴스크바에 파견된 한국회사 한국인 직원이 코로나로 사망했고 모스크바에서도 초창기 교민 1명이 역시 코로나로 사망했다. "살아서 모스크바를 지킨다"라는 말은 농담이 아니라 이제는 진지하게 들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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