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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겨레일보 선정 동포사회 10대뉴스(5-6)

관리자 | 2020.12.31 00:03 | 조회 1640
동포사회, 온라인 전성시대

 코로나와의 전쟁. 3차세계대전. 모스크바에서도 현실로 다가왔다. 2020년 3월 30일 모스크바 전시민 자가격리 조치가 내려졌다. 외출이 금지되고 모든 레스토랑 카페가 문이 닫혔다. 
 그러자 동포사회에서는 로켓이 날아올랐다. 배달도 로켓처럼 빨리한다는 배달 경쟁시대가 도래했다. 모든 종교단체들도 집회를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순식간에 일어난 모스크바 풍경이었다.
 한인회의 경우 대사관과 더불어 교민귀국 특별기 주선부터 자가격리자 물품지원 등 코로나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9대에서 10대로. 올해 10대 한인회장을 선출해야 하지만 집회 자체를 열 수 없었다. 출마자도 나오지 않자 9대 한인회는 그대로 1년이 연기되었다. 한인회는 이후 코로나극복을 위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한층 노력을 기울였다. 동포학생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예년보다 커진 장학금 지원등 행사를 치렀다. 처음으로 스키동호회도 조직 교민들의 건강을 챙겼다. 한인회와 더불어 모스크바 교민들의 생존기는 계속되고 내년으로 넘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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