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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다소프, 러 경제적 고립으로 인한 위험성 경고

관리자 | 2021.01.15 22:44 | 조회 1644
(겨레일보/주경돈 기자) «세베르스탈»과 «실로븨예 마쉬늬»의 경영자인 알렉세이 모르다소프는 가이다로프스키 포럼에서 러시아의 상황이 경제적 고립으로 이어질 경우 엄청난 재앙에 직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만약 내일 대외경제활동이 중단된다면, 자국의 경제는 2배로 위축될 것이며,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국가 예산의 절반이 석유가스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반면에, 주요 산업 분야인 금속공업과 기계공학은 세계 경제에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으며, 모르다소프는 "수출이 중단될 경우, 모든 것이 중단될 것입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므로, 모든 자급자족정책과 국가의 고립에 대해서, 저에게는 매우 인위적인 말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을 마쳤다.

2020년 12월 중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약 70% 국가 예산이 석유가스 소득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그는" 러시아는 석유수출의 의존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으며, 더는 주유소가 아닙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앞서 국가원수는 2021년 석유가스에 의한 수입이 약 1/3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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