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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러 병역의무 폐지 논의사항 없어'
(겨레일보/김지은기자) 러시아의 병역의무 폐지 문제는 현재 논의되지 않고 있으며, 이는 국민들의 헌법상 의무로 남아있다. 이에 대해 2월 24일 수요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언급하였다.
"여기에서는, 개인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으나, 동시에 이것이 러시아연방 국민들의 절대적인 헌법상의 의무라는 사실에서 진행되어야 합니다."라고 그는 기자들에게 밝혔다.
따라서 크렘린 대변인은, 이전에 러시아의 병역제도를 비난했던 배우이자 TV프로그램 진행자 드미트리 나기예프의 성명에 대해 논평하였다. 나기예프는 군대 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쓸모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였다.
페스코프에 다르면, 의무병역제도 폐지에 관한 문제는 현재 논의되지 않고있다고 한다.
지난 2020년 10월, 언론 '이즈베스티야'는 러시아 재무부의 프로젝트에 따라 군인의 수가 10% 가량 줄어들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국방부 측은 '국군의 수를 줄이게 되면 아무런 경제적 효과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재무부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여기에서는, 개인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으나, 동시에 이것이 러시아연방 국민들의 절대적인 헌법상의 의무라는 사실에서 진행되어야 합니다."라고 그는 기자들에게 밝혔다.
따라서 크렘린 대변인은, 이전에 러시아의 병역제도를 비난했던 배우이자 TV프로그램 진행자 드미트리 나기예프의 성명에 대해 논평하였다. 나기예프는 군대 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쓸모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였다.
페스코프에 다르면, 의무병역제도 폐지에 관한 문제는 현재 논의되지 않고있다고 한다.
지난 2020년 10월, 언론 '이즈베스티야'는 러시아 재무부의 프로젝트에 따라 군인의 수가 10% 가량 줄어들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국방부 측은 '국군의 수를 줄이게 되면 아무런 경제적 효과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재무부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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