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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여름까지 최소 제한조치만"
(겨레일보/주경돈 기자) 러시아 국영 언론사 리아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 부시장 블라디미르 예피모프는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이 안정화가 된다면, 여름까지 제한사항을 해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시장은 러시아 국영방송 «러시아 24»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최소화하고, 개선되고 있는 현 상황을 유지하면서 최소한의 제한조치만 도입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예피모프는 관광 산업과 문화적인 행사 등은 이동 제한조치가 완화된다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부시장은 러시아 국영방송 «러시아 24»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최소화하고, 개선되고 있는 현 상황을 유지하면서 최소한의 제한조치만 도입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예피모프는 관광 산업과 문화적인 행사 등은 이동 제한조치가 완화된다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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