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영미) (번역자주:러시아에서는 ЕГЭ(대학수학능력 시험을 11학년 졸업전에 치르지 않을 경우 졸업장을 이수 받을 수 없다. 졸업장에는 10학년 11학년의 과목당 총 합산된 점수가 표시되며 입학하고자 하는 학부에 따라 약 4-5과목의 대학능력시험을 치른 시험점수 또한 졸업장에 표시된다).

교육 및 과학 분야 관리감독 연방 당국은 8 월에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또한, 학교졸업장을 취득하기위한 시험을 취소하고 대학 입학을 위해서만 시험을 치를 가능성도 고려되고 있음을교육 과학분야 관리감독국은 “러시아 신문"에 알렸다.

“현재 방역 상황에 따라 2020년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시나리오가 고려되고 있으며 시험은 8월까지 연기될 가능성 또한 포함하고 있다”고 러시아 신문은 밝혔다.

대학에 진학하려는 사람들에게만 시험을 실시하며 학년 연간 시험점수를 기준으로 졸업장을 발행 한다.

이전에 세르게이 크라브쵸브 교육부 장관은 시험시기 조정 결정은 5 월 휴일 이후에 결정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아직까지 대학수학능력 시험의 예상 실시 날짜는 여전히 6월 8일로 설정되어 있다.
(번역자주: 9학년 ОГЭ 중등과정 졸업시험은 필수 2과목, 선택 2과목 총 4과목에서 필수 2과목(러시아어, 수학)으로 축소되었으며 러시아 교육청에 올 2020년 중등과정 졸업 시험 취소의 청원이 계속 올라오고 있으며 필수 2과목도 취소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rg.ru/2020/05/08/attestaty-za-11-j-klass-mogut-vydat-bez-eg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