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연방 대통령은, 약속한 것과 같이 전승기념일 대표행사인 '불멸의 연대' 행진에 참석하였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중계되었다.

대통령은 부친 블라디미르 스피리도노비치 푸틴을 비롯, 인터넷에 참전용사였던 자신의 친족들의 사진들을 게재하며 가상행진 지지자들과 함께하였다.

"저는 지금, 대조국전쟁 참전용사였던 저의 친족 및 조상들의 사진과 초상화들을 들고, "불멸의 연대" 행진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영웅들은 늘 우리의 마음에 머물러있으며, 또한 이들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라고 푸틴 대통령은 언급하였다.

앞서 지난 토요일, 푸틴은 전승기념일 대표 퍼레이드인 "불멸의 연대" 행진을 가능한 한 넓고 웅장하게 개최할 것이라 약속한 바 있다.

지난 목요일, 러시아 전국민 운동 "불멸의 연대"의 중앙본부 공동의장 세르게이 마카로브는, 이 온라인 캠페인에 약 200만명 가까이 참가신청을 했다고 발표하였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중 일부 발췌: https://yandex.ru/turbo/s/interfax.ru/russia/707974?sign=153e515fb12b08d4b0090dd2697120aaa4588b3634a9c22a2be0d4f92706b07f%3A1589033807&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Putin_iz_Kremlya_obratilsya_k_uchastnikam_onlajn-akcii_Bessmertnyj_polk--e76670a821c5623a3174970991b28c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