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하람) 모스크바시 52번 병원의 의사 알료나 자그레네바는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입원하면 의료 기관에서 어떤 치료 방법이 진행 되는지 모스콥스키 콤소몰레츠 신문사를 통해 밝혔다.
 
그녀는 치료 계획이 상담 시 논의되며 이는 질병의 심각성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일부 환자는 류마티스 환자의 치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표적 진단을 받는다.
 
그녀는 “이것은 활발한 면역 체계의 공격적인 활동을 감소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현재 사이토카인 폭풍(일명 면역폭풍)환자 치료에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COVID-19에서 회복 된 환자의 혈장을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아직 전문가들이 질병의 시작점, 중간지점 또는 끝 지점 가운데 언제 혈장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시기를 이해하는 노력 중에 있다고 한다.
 
"우리는 한 주 반에서 2 주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혈장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라 가능성 있는 특정 수단 중 하나 임을 알아야 하며 결국 여러 방식을 종합하여 치료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자그레브네바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치료와 관련하여 52번 병원 사례와 류마티스  환자 용 약물 사용이 통합된 접근 방식으로 많은 환자들의 회복 사례를 설명했다.
 
“병원에는 알레르기 전문의, 신장 전문의, 류마티스 전문의 및 응고 병리학자 등 4명의 주 전문가들이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우리는 류마티스 환자 치료 용 약물을 처음으로 사용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이러한 치료 요법을 적용한 후 회복된 환자의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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