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코로나 확산세 감소

(겨레일보/번역-엠게우 한국연구교육센터) 모스크바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감소했다.

5월 10일(일요일) 코로나19 확산율 계수가 1.02에서 11일인 오늘 0.96으로 감소했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어제 일요일 하루 모스크바에서 확진자 수가 6천 169건으로 조사됐다. 러시아 관련 사이트(на сайте)에 공개된 바에 따르면 지금까지 모스크바에서 발견된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5천건으로 집계되고 있다.

모스크바시 사회개발팀 아나스타씨야 라코바 부시장은 일요일인 어제 하루 동안 코로나바이러스에서 건강을 회복한 건수가 4천 32명으로 지금까지 최고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모스크바에서 코로나19에서 건강을 회복한 수는 1만 7천 822명으로 늘어났다.

(편집자주/출처 위키백과) 확산률 계수 : 기초감염재생산수(基礎感染再生産數, 영어: basic reproduction number, basic reproductive ratio) 또는 단순히 알제로(영어: R0)는 감염병이 전파되는 속도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개념
R0 값은 감염자가 없는 인구집단에 처음으로 감염자가 발생하였을 때 첫 감염자가 평균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2차 감염자의 수를 나타낸 것이다. 예를 들어 R0 가 1보다 크다면, 최소 한 사람 이상이 추가적으로 감염될 수 있다는 뜻이며, 이 경우 감염병이 인구 집단 내에서 대확산 될 가능성이 발생한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moslenta.ru/news/rasprostranenie-koronavirusa-v-moskve-snizilos-11-05-202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