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라 대부분 학교에서는 원격수업을 진행해야 한다.

이 내용은 소비자 권리 보호 감독청과 러시아 교육부에서 공동으로 작성한 교육과정에 대해서 명시되어있으며, 해당 서류에는 8월 12일에 소비자 권리 보호 감독청의 부국장과 교육부 부장관이 서명을 마쳤다.

이 서한은 9월 1일에 대부분 학교는 개교가 가능하지만, 한 번에 모든 학년이 아닌, 각각의 학년과 학급마다 다른 시간에 수업이 진행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위 서류에서는 학교 내 대규모 행사에 대한 금지사항 또한 언급이되었다.

소비자 권리 보호 감독청은 코로나-19의 확산과 관련하여 위생 조항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신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인 만큼 학교에서의 위생 절차가 강화되며, 출입구 앞에"모닝 필터"가 철치됨에 따라 건물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의 체온과 감기 증상을 확인한다는 내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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