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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 절반,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낼 예정'
(겨레일보-번역/김지은) 러시아인의 약 45%가 여름휴가를 해변에서 보내거나, 러시아 내 여러 도시들을 여행하면서 보낼 계획이라고 답했다. Rabota.ru 및 기업 "플랫폼 OFD" 에 의해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를 신문사 RBK가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 설문조사에는 러시아의 모든 지역들을 대표하는 약 3천 명 가량의 18세 이상 러시아인들이 참여하였다고 한다.
응답자의 약 68%가 '연말 전에 휴가를 떠나겠다'고 밝혔으며, 이들 중 23%는 러시아의 해변 리조트에서, 21%는 여러 도시들을 여행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
동시에, 러시아인의 20%는 집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응답자의 17%는 해외 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또 다른 19%는 하이킹을 하거나 또는 별장에서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약 60%의 응답자들은, 올해 휴가와 관련한 지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약 30%는 리조트 등 피서지들의 가격 변동을 감지하지 못했으며, 8%의 응답자들은 심지어 가격이 하락하였다고 답했다.
기사원문: https://www.gorodovoy.spb.ru/news/okolo-poloviny-rossiyan-provedut-otpusk-vnutri-strany?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Okolo_poloviny_rossiyan_provedut_otpusk_vnutri_strany--6be9e89b52f085ca908c6509ded93ae0
신문에 따르면, 이 설문조사에는 러시아의 모든 지역들을 대표하는 약 3천 명 가량의 18세 이상 러시아인들이 참여하였다고 한다.
응답자의 약 68%가 '연말 전에 휴가를 떠나겠다'고 밝혔으며, 이들 중 23%는 러시아의 해변 리조트에서, 21%는 여러 도시들을 여행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
동시에, 러시아인의 20%는 집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응답자의 17%는 해외 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또 다른 19%는 하이킹을 하거나 또는 별장에서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약 60%의 응답자들은, 올해 휴가와 관련한 지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약 30%는 리조트 등 피서지들의 가격 변동을 감지하지 못했으며, 8%의 응답자들은 심지어 가격이 하락하였다고 답했다.
기사원문: https://www.gorodovoy.spb.ru/news/okolo-poloviny-rossiyan-provedut-otpusk-vnutri-strany?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Okolo_poloviny_rossiyan_provedut_otpusk_vnutri_strany--6be9e89b52f085ca908c6509ded93a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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