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하람)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화요일 “크렘린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만 이를 과장하거나 보편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 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월요일 Yandex.Maps 및 Yandex.Navigator 사용자들이 여러 도시에서 разговорчики 지원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지도에 기호를 표시하고 특히 자체 격리 조치에 대해 불평하는 코멘트를 남기는 가상 집회가 이루어진 것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페스코프는 크렘린은 물론 이러한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만 사람들이 직접 겪고 있는 어려움과 왜 그러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지를 전달하는 메시지에 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능한 한도 내에서 별도의 시민들과 경제생활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차후의 계획을 세울 때 이는 고려되고 있습니다.
저라면 불필요하게 상황을 과장하고 일반화 하는 행위 또 이를 통해 동조하는 무리를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어떤 종류의 사회적 집단도 될 수 없겠지만, 설사 그럴지라도 우리의 관심 없이는 아무 것도 진행 되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는 이것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라고 기자들에게 입장을 밝혔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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