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혜란) 모스크바 정보 센터는 오늘부터 시작으로 정보센터 통해 온수 공급 중단 일정을 찾을 수 있게 했다. 세부 사항은 주택 및 공동 서비스 및 정비 문제 담당, 뾰트르 비류코프 모스크바 부시장이 공지했다.

정보센터는 사용자의 최대 편의를 위해 만들어 졌으며, 온수 공급단절 작업 날짜와 시간을 찾으려면 검색창에 주택 주소와 번지를 기입하면, 이후 작업 시작 날짜와 종료 날짜에 정보가 제공된다라고 부시장은 언급했다.

도시 경제 단지의 수장은 올해 모스크바에서 온수공급 차단이 7월 1일에 시작될 것이라고 상기시켰다. 모스크바 부시장, 표트르 비류코프는“뜨거운 물 공급은 최대 10일 동안 차단되며, 이는 난방 시스템 및 열 공급 시스템의 장비에 대한 예방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16만 킬로미터가 넘는 난방 네트워크에서 수압 시험이 계획되어 있다. 비류코프는 작년에 13,000km 이상이 수리되었다고 상기했다.

부시장 표트르 비류 코프는 올해 작업 기간 단축이 작업의 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으며, 예방 수리 작업은 작년과 같이 9월 1일까지 완료된다.
MOEK 온라인 웹 사이트와 모스크바 정부의 공식 포털에서 가정에서 온수가 꺼지는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rg.ru/2020/06/02/reg-cfo/zarabotal-informacionnyj-servis-s-grafikom-otkliuchenij-goriachej-vody-v-moskve.html?t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