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지은) 러시아 내 유통체인들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위기로 인하여 올 2020년 일부 매장들을 폐점할 계획이다. 이에 관하여 러시아의 언론사 "이즈베스티야(известия)"가 보도하였다.

러시아의 모든 유통체인들 중 65%가 평균 15개의 지점들을 닫을 예정이며, 이들 중 3분의 1 가량은 패션 브랜드들이다. 또한 소매 업체들의 18%만이 폐점 계획이 없으며, 다른 17%는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이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폐점 원인은 매출에 있다고 한다. 패션업계에서는 국경 폐쇄로 인하여 매출이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 이로 인하여 제품들의 납품 및 해외 공장 가동 등이 힘들어졌다. 또한 쇼핑센터 폐쇄와 사람들의 실제적 수요 또한 영향을 미쳤다. 현재 가장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은 오프라인 사업자들이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https://yandex.ru/turbo/s/gazeta.ru/business/news/2020/06/03/n_14501347.s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Svyshe_poloviny_torgovykh_setej_v_Rossii_mogut_zakryt_chast_magazinov--1ffcc2c677ad2a1704a2ed9908ffd6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