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혜란) 블라지미르 푸틴 대통령과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이후 전러시아 경제 회복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 계획은 7 월에 시작되어야 하며, 계획은 2 년 동안 설계되었다. 경제회복 3 단계와 500 개의 행사가 2년동안 진행된다. 궁극적 목표는 위기 이전 수준으로 상황을 되 돌리는 것이 아닌, 모든 주요 지표의 성장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구현 비용은 5 조 루블이다.

4 월 말, 정부는 비즈니스 활동을 정상화, 고용, 시민 소득 및 경제 성장을 회복하기위한 행동 계획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대통령(국가수장)은 전날 문서를 수령하고, 총리와 전화로 논의했지만 화상 회의 형식으로 대화하기로 결정했다.

이 계획의 전략적 목표는 상황을 안정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출구 단계에서 시민, 기업, 사업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블라지미르 푸틴은 강조했다. 경제의 장기적 구조 변화를 달성하기 위해 국가 발전의 주요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질적으로 새로운 변동과정에 있으며, 이는 무엇보다도 시민의 복지이다.
코로나 전염병이 모든 분야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감안할 때, 오늘날의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고 장기적으로 견고한 발전을 보장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중요하다. “세계 변화의 역동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이고 정확하며 효율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이것이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하기 위해 행동 할 수있는 방법입니다”라고 말하며, 대통령은 의료진과 정부에 칭찬과 감사를 표했다.

이 계획의 주요 목표는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국내총생산 GDP성장을 달성하는 것으로, 이는 국민의 실제 소득을 꾸준히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미하일 미슈스틴은 말했다.

이 문서는 다양한 영역에서 광범위한 조치를 설명해 주고 있다: 투자 활동 강화, 디지털 기술 사용, 교육 수준 개선, 신속한 주택 건설 및 기타 여러 가지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경제 회복 기간이 끝날 무렵, 국가는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이전 수준을 초과하는 , 지속 가능한 장기 경제 성장을 달성 할 것이며, 실질 소득은 안정적으로 성장되어져야 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리 미슈스틴은 대통령을 대신하여 이미 여러 가지 긴급 위기 조치가 취해졌다고 언급했다. 우선, 그것은 자녀가있는 가족 시민의 수입유지, 세금 지불 연기, 신용대출 검증에 대한 지불유예 및 신용대출 혜택 등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부문을 지원하기위한 특별 프로그램 시행 시작등을 들 수 있다. 이 모든 긴급 위기 조치는 시민의 소득 감소를 부분적으로 보상하고, 실업의 성장을 늦추게 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한편, 총리에 따르면, 이 계획에는 적극적인 고용 정책이 포함되어져 있다고 전했다.

계획에는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 1 단계의 과제는 상황을 안정화시키고, 3 분기 말까지 시민 소득의 추가 하락을 막는 것이다. 2 단계는 2021 년 2 분기까지 설계되었으며, 총리 미슈스틴은“우리는 경제 회복 과정을 완료하고 실업률을 줄이며 작년과 비교할만한 수준으로 시민 소득의 성장을 보장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21 년 3/4 분기 3 단계는 지속 가능한 장기 경제 성장의 길로 들어가, 빈곤을 줄이고 최저 생활임금 이상의 소득을 가진 시민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직원의 수가 코로나 위기 이전 수준에 도달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총리는 말했다.

문서에는 500개의 행사가 있으며, 구현 비용은 2 년 동안 약 5조 루블이다. 정부 수장은 또한 국가 프로젝트는 조정이 필요하며, 가까운 시일 한달 반안에 제안이 제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리 미슈스틴은 “국가 프로젝트가 승인될 경우, 이미 실현되는 지표로 다음 예산주기를 시작할 준비를 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푸틴 대통령은 문서를 준비하는 동안 총리와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푸틴 대통령은 정부와 내각 부서가 중대한 작업을 수행했고, 기반을 형성했다며, 높이 평가했으며, “제출된 문서는 기초로 삼을 수있다”다고 언급했다.

국가수장 푸틴은 6월 하반기에 행동 계획의 기준(매개 변수)을 결정하고, 7월초부터 시행을 시작하도록 요청했다. 푸틴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한 특별 상황은 국가 프로젝트의 이행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는 총리의 말에 동의했으며, 이 모든 작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수행해야한다고 결론 지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rg.ru/2020/06/02/putin-i-mishustin-obsudili-plan-pravitelstva-po-vosstanovleniiu-ekonomik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