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지은) 러시아 내무부는, 현재 러시아 연방 이민자들의 장기체류를 위한 새 법적 제도를 구상 중이다.

5월 말, 정부는 2019년~2025년까지의 국가 이민정책 개념의 일부로, 노동이민 규제 매커니즘의 현대화를 승인하였다.

따라서 내무부는, 외국인에 관한 모든 정보가 안보·법·질서의 틀 안에 보관될 수 있는 통일된 정보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다.

앞서 ABN 뉴스는, 러시아 외무부가 특별 소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이민자의 사회적 신용 평점을 추적하기 위해 외국인들로 하여금 반드시 자신의 디지털 프로필을 작성하게끔 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abnews.ru/2020/06/04/novyj-pravovoj-rezhim-dlya-prozhivaniya-migrantov-poyavitsya-v-rossii/?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Novyj_pravovoj_rezhim_dlya_prozhivaniya_migrantov_poyavitsya_v_Rossii--33a025a8c4a3f6fc8a62e8ca783c1d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