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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음식 배달원들, 파업 의사 밝혀
(겨레일보-번역/김지은) 러시아 내 음식 배달원들은 벌금과 해고로 인해 파업을 계획 중이다. 배달업체 Delivery Club은, 텔레그램 채널 "Расстрига"에 게시된 정보를 확인하여 국영언론사 TASS에 전달하였다.
일부 배달원들은 이번 금요일인 6월 5일에 교대근무를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슘카르벡'이라는 한 배달원은 '집회 개최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이는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Delivery Club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기간 동안 배달원들의 수입이 증가하였으며, 다른 근무조건들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우리는 오늘, 배달원들 중 한 명이 보낸 메시지를 확인하고 그 이유를 밝혀낼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항상 배달원들과 최대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6/04/zabastovka/?sign=c08af660c9121c8d86d52343789ff01a6d128ef4a46f9664e31da3ab9ff3489f%3A1591362854&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ossijskie_dostavshhiki_edy_zayavili_o_zabastovke--1d98d3f7b6e1053688f37c7c8b847f5b
일부 배달원들은 이번 금요일인 6월 5일에 교대근무를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슘카르벡'이라는 한 배달원은 '집회 개최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이는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Delivery Club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기간 동안 배달원들의 수입이 증가하였으며, 다른 근무조건들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우리는 오늘, 배달원들 중 한 명이 보낸 메시지를 확인하고 그 이유를 밝혀낼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항상 배달원들과 최대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6/04/zabastovka/?sign=c08af660c9121c8d86d52343789ff01a6d128ef4a46f9664e31da3ab9ff3489f%3A1591362854&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ossijskie_dostavshhiki_edy_zayavili_o_zabastovke--1d98d3f7b6e1053688f37c7c8b847f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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