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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감염학자, "코로나, 심상치 않아"

관리자 | 2020.04.20 16:09 | 조회 2507
(겨레일보-번역/김지은)코로나19가 심상치 않게 활동하고 있다고 러시아 의료생물청 부속대학 감염병 학부의 학장인 블라디미르 니키포로브가 채널 "러시아-1"의 TV프로그램 "블라디미르 솔로비요브와 함께하는 일요일 저녁"에서 밝혔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19는 고전적 전염병인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병 (ОРВИ)처럼 진행되지 않습니다. 폐의 변화와 환자가 느끼는 상태가 불일치하는데, 이 부분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컴퓨터 단층 촬영 사진으로 봤을 때 소생술을 받아야 할 정도의 환자가, 정작 자신은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일정 시간동안은 전반적으로 상태가 좋아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재앙이 시작되죠" 라고 니키포로브는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일반 폐렴은 X선 촬영을 통해 분명히 보였지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시에는 폐의 염증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라고 감염학자는 덧붙였다.

"우리는 새로운 무언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해를 할 수 없는 이 모든 것들이 무섭습니다" 라고 말을 끝맺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거의 전 세계에 퍼져있다. 세계보건기구는 '감염자수가 2백2십만여명까지 늘어났고, 15만여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러시아에는 코로나19 감염자수가 4만3천여명에 달하며, 약 3천여명이 완치되었다. 러시아 정부는 국민들에게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따르며 특히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기를 요청하였다.

이외에도, 정부는 기업들과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강구하였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https://yandex.ru/turbo/s/ria.ru/20200420/1570276369.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bran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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