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하람) “러시아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수를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감염자의 최대 수치는 아직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연방 위생 역학 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와 같이 언급했다고 타스통신은 보도했다.
 
대통령은 "사고 발생률의 최고점은 아직 임박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이를 낮추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하며 새로운 감염자의 수가 정점을 유지하며 지나가는 기간을 단축해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도입된 조치 덕분에 지역으로의 감염 침투과정을 늦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연방의 모든 85개 주체에서 관측되고 있다. 대통령은 당국이 사건의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진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한층 더 강화된 보호를 보장받아야 하며 또 개발자들이 백신의 제작에 대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할 무거운 책임이 있으며 언제 백신 생산을 시작할 준비가 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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