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가격리 해제 이후 곧바로 일상회복 어려워

관리자 | 2020.04.13 15:29 | 조회 2449
(겨레일보-번역/정의한) 아나톨리 알슈테인 전염병학 교수가 자가격리 명령 해제 이후에 곧바로 일상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НСН의 방송에서 밝혔다.

그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 검사 및 특정 국민들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는 계속 진행될 것이므로, 전염병 유행 상황이 단기간에 완전히 사라지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알슈테인 교수는 상황이 개선된다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현 조치는 4월 30부로 해제될 수 있지만, 확진자 수 감소 등의 긍정적인 변화가 없다면 연장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이동제한조치 해제에 대해 14일을 주기로 기간을 고려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14일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최대 잠복기간에 해당하는 시간이며, 이 14일 주기가 두 번 지난 후에야 현재 시행 중인 제한조치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4월 12일, 타치야나 갈리코바 장관은 자가격리 조치의 효과는 4월 14일에서 16일 사이에 드러날 것이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는 4월 30일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그 이후에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제한조치의 결과를 파악하여 연장 또는 완화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4월 2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4월 30일까지 유급 휴무를 선포했다. 자가격리 위반에 대한 벌금 부과도 같은 날로부터 시행되었다.

4월 10일,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고 있으며, 4월 13일부터 차량 이동을 위한 디지털 통행증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디지털 통행증은 숫자와 문자로 이루어진 16자리 코드로, 신청은 월요일부터 가능하다. 4월 15일부터 차량 이동 시에는 반드시 코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러시아에서는 82개 지역에서 15,77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중 1291명이 완치되고 13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yandex.ru/turbo?text=https%3A%2F%2Fiz.ru%2F999019%2F2020-04-13%2Fvirusolog-rasskazal-o-zhizni-rossiian-posle-otmeny-rezhima-samoizoliatcii&sign=1e308bb8f3f118f92cd3fb52015b30c2ff109a949fbee51b4bffa1266038f612%3A1586753116&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trbsrc=news&brand=news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687개(24/35페이지)
코로나1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7 모바일 러시아의 낮은 치사율 논란, 러시아 외무부와 정치권 강력 반발 관리자 2496 2020.05.15 12:05
226 모바일 모스크바시, <혈액 면역효소분석> 시스템 도입 관리자 2391 2020.05.15 11:42
225 모바일 러시아 처음으로 재감염지수 1 이하로 떨어져 관리자 2286 2020.05.15 08:41
224 모바일 모스크바시 대규모 마스크 생산회사 인수 관리자 2360 2020.05.15 08:11
223 모바일 러, 코로나 바이러스 '군사적' 백신접종 방식 따를 수도 관리자 2291 2020.05.14 21:56
222 모바일 푸틴, '팬데믹 가운데서도 전략적 과제 잊지 말아야' 관리자 2287 2020.05.14 16:46
221 파마, 염색, 머리깎아 드림 모스크바 관계자 2299 2020.05.14 15:48
220 모바일 러시아 내 400개 병원, '코로나바이러스 온상' 관리자 2306 2020.05.13 19:51
219 모바일 러 감염학자, "긍정적인 징후가 보인다" 관리자 2417 2020.05.13 19:48
218 모바일 가장 일반적인 코로나 감염 증상 이유 밝혀져 관리자 2381 2020.05.13 19:27
217 모바일 러 대학수학능력 입학시험 코로나로 연기 관리자 2292 2020.05.13 18:51
216 모바일 배달시장, 올해 40배 성장할 것 관리자 2335 2020.05.13 18:47
215 모바일 겐나디 아니셴코 “러 코로나19 사망률 관련 FT 보도 과장된 것” 관리자 2470 2020.05.12 21:23
214 모바일 크렘린궁 대변인도 코로나 확진 관리자 2280 2020.05.12 19:45
213 방 1칸 세 놓음 모스크바 관계자 2403 2020.05.12 19:03
212 모바일 모스크바 보건 당국, 자가격리 체제 관련 주요 문의 답변 관리자 2313 2020.05.12 16:21
211 모바일 푸틴 대통령 5월11일 대책회의 모두발언 요약(번역) 관리자 3133 2020.05.11 21:45
210 모바일 러 보건부, 전염병 이후 러시아인 건강 악화될 것 관리자 2484 2020.05.11 20:05
209 모바일 러 내무부, 자기격리 일부 시민 무시, 위반 과시까지 관리자 2523 2020.05.11 20:00
208 모바일 5월, 자가격리제한 일부 완화 관리자 2872 2020.05.11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