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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코로나 상황, 더이상 낙관적으로 보기 힘들어

관리자 | 2020.04.15 21:12 | 조회 2647
(겨레일보-번역/김지은) 러시아 고등경제대학 소속 보건 경제대 학장 라리사 포포비치는 러시아 내 코로나19 확산 시나리오가 다른 나라들과 유사하지 않다면서, '러시아 국민들이 자가격리방침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기 때문에 상황은 더 나빠졌고, 이제 더는 긍정적인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언급하였다.

자가격리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조치는 이탈리아나 스페인과 같은 상황을 피하기 위해 시행되었던 것이라고 그녀는 지적했다.

앞서도 포포비치는 '러시아 내 코로나19 상황은 더이상 낙관적으로 보기 힘들다'고 이야기한 바가 있다. 그녀는 '국민들이, 그중에서도 특히 젊은이들이 자신들은 위험에 처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여 무책임하게 대응했다'며, '젊은 층에게도 이 바이러스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https://www.vesti.ru/doc.html?id=3256782&tid=10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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